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분이 부동산을 하시는데요. 이 분은 강남에서 흔히 말하는 부자들 집 거래를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이분과 우연찮게 얘기를 하다 부자들 집의 공통점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요. 그중 부자들 집에는 절대 없는 7가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여러분도 부의 추월차선에 합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TOP7, 정리 안 된 이부자리가 없더라.
하루의 시작은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되고 하루의 마무리는 침대에 눕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부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자신의 침구류를 정리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고된 하루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편히 누울 수 있게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지요.
TOP6, 땅에 떨어져 있는 물건이 없더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시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혹시 옷가지, 가방 등을 그냥 쇼파나 침대에 던지시고 눕는 것부터 하시지는 않나요? 제가 그런데요. 부자들은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처음부터 정리할 거리를 만들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고 합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가지런히 두거나 신발장에 두고 들어오고 옷가지들은 항상 옷장에 걸어두는 습관을 들여서 집안에 떨어져 있는 물건들이 없다고 하네요.
TOP5, 죽어있는게 없더라.
부자들 집에 가보면 항상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식물들과 수족관입니다. 식물은 조화가 아닌 생화들을 키우고 수족관에는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입니다.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을 집안에 두어 활기찬 기운을 불러들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수족관을 바로 들일 수는 없지만 작은 식물들은 바로 실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OP4, 쓸데없는 낭비가 없더라.
여러분 부자들은 다이소 이용 안할 것 같으시죠? 오히려 부자들은 아낄 수 있는 건 아끼고 가치 있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의 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나 쇼파, 베게는 고급 소재를 활용하고 그 이외 소비제품들은 가성비 제품들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다이소 회장님이 쓴 책에서도 의외로 강남 매장들 매출이 높다고 하네요. 아낄 수 있는 건 최대한 아끼고 여러분의 가치를 높이거나 질 높은 휴식을 줄 수 있는 제품은 돈을 아끼지 마세요.
TOP3, 파란색 계열 물건이 없더라.
주식시장의 상한가는 빨강색으로 표시됩니다. 주식시장의 하한가는 파랑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부자들 집에는 파란색 계열의 물건들이 잘 없고 붉고 밝은 계통의 인테리어가 많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현관이나 거실 쪽에 붉은색 계열의 액자나 밝은 꽃병, 쿠션 들을 배치해 보세요. 집도 보다 화사해 지고 집안에 좋은 기운들이 들어올 것입니다.
TOP2, 어두운게 없더라.
부자들의 집은 붉은 계통의 인테리어가 많다고 했었죠. 여기에 더해 부자들 집은 밝고 포근한 조명들을 많이 써서 집안 중 침실을 빼고는 어두운 곳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현관은 집의 입구로, 돈이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해서 밝은 전등을 설치하고 먼지와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정리 정돈을 꼭 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현관에 물을 상징하는 우산 꽂이는 치우시고 붉은 그림을 들어오는 입구에 걸어놓으시면 좋으실 겁니다.
자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무엇일까요?
TOP1, 설거지 거리가 없더라.
부자들은 식사 후에 바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양치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먹은 그릇 쌓아놓고 바로 TV보거나 쇼파에 눕는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 움직이면 그것이 10분이라도 소화에 도움이 되고 속이 편해집니다. 또한 식후 바로 치우면 집안이 항상 청결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고개를 돌려 씽크대 한번 쳐다보세요. 그리고 움직이세요.
오늘은 부자들 집에는 절대 없는 7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을 습관화 하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여 집에서 온전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되는거죠. 그리고 그 축적된 힘으로 또 활기차게 하루를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은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같이 실천해 가봐요.